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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 다시 만나" 이상민 재혼상대=대게녀?..'♥10살 연하 사업가'였다 (Oh!쎈 이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가수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재혼한 가운데, 그의 배우자가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그동안 방송에서 언급된  ‘대게녀’가 실제 재혼 상대가 아니냐는 추측도 얻고 있다.

앞서 지난 30일, 한 매체는 이상민이 연하의 연인과 초여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하며 재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2일, 이상민 측은 OSEN을 통해 “아내와 30일에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혀, 이상민이 이미 법적 부부가 됐음을 공식화했다.

이 가운데 자연스럽게 세간의 관심은 이상민의 재혼 상대의 정체에 집중되고 있다. 이상민은 지난해부터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방송에서 연애 중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기 때문.

특히 ‘대게녀’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여성에 대해 “돈을 빌려서라도 대게를 사주고 싶었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리고 마침내, 같은 날인 2일, 한 매체를 통해 그의 재혼 상대가 1983년생으로, 이상민보다 10살 어린 비연예인 여성 사업가라고 보도했다. 이상민은 가까운 지인들에게 “비즈니스 미팅 자리에서 처음 만난 분”이라고 소개했으며, 두 사람은 올해 초 인연을 맺고 3개월간의 짧지만 진지한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던 바다. 

짧은 연애 기간에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컸던 두 사람은 식 대신 혼인신고로 조용한 출발을 택했다. 이상민 역시 자필 편지를 통해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났고, 이 사람과 인생의 2막을 함께 나아가려 한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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