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일, 한강뷰 집에 누드 화보 걸어놔 '깜짝'…"가장 순한 사진" ('나혼산')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임우일의 집에 누드 화보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미디언 임우일이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이날 임우일은 채광 좋은 방 안에서 수면중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임우일은 "혼자 산 지 8년된 개그맨 임우일"이라며 자취 경력은 20년 이상으로 코미디언을 꿈꿀 땐 동료들과 함께 살았다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박나래는 "방세나 회의 이런 게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그렇다"라며 "나도 다른 사람과 4년 정도 같이 살았다. 장효인씨, 도연이와도 거의 같이 살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우일은 긴 머리카락을 정수리까지 올려 묶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집 안에는 누드 사진이 있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저게 뭐냐. 원하면 모자이크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임우일은 "예전부터 지망생 함께 한 팀이었다. 우리가 개그맨이 되면 누드 화보집을 찍자고 약속했다. 그 중에서 가장 순한 걸 걸어둔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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