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나영석PD 퀴즈에 시원하게 XX 욕설 "방송 안되나" 뒤늦은 걱정 ('지락실3') [종합]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미미가 시원하게 욕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2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3’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아부다비에서 초성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첫 행선지로 루프탑 중동식 브런치 카페에 도착했다. 나영석PD는 "여기가 실제로 아부다비 왕족들이 와서 식사하는 곳이다. 오전에 도착해서 우리가 이 곳을 통으로 대여했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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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는 디저트를 보고 "이게 엄청 유명한 디저트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디저트는 바로 치즈쿠나파였다. 토롱이가 와서 먹고 갔다는 메뉴. 나영석PD는 "얼마전에 왕자님이 와서 여기서 생일 파티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락이들은 초성 퀴즈에 도전했다. 나영석PD는 여름을 주제로 초성 퀴즈를 준비했다. 이영지는 'ㅁㄱ'이 나오자 몽골을 외치며 "여름엔 몽골에 가야한다"라고 주장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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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미는 수박을 의미하는 'ㅅㅂ'이 나오자 망설이지 않고 욕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초성 퀴즈에 성공하면서 만족스러운 첫 식사로 중동 음식을 즐기며 행복해했다.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에이전트F가 있다는 최첨단 훈련센터인 숙소로 이동했다.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초호화 숙소에 푹 빠져 감탄했다. 나영석PD는 알라딘의 램프를 이용해서 에이전트F를 불러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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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용머리를 한 비밀요원 에이전트F가 등장했다. 나영석PD는 에이전트F의 언어를 자기 뜻대로 해석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나영석PD는 "우리 철용이가 낯을 좀 가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뿅뿅 지구오락실3’ 방송 캡처


김예솔([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