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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옷 계속 입어" '59세' 전인화, 방부제 '미모+비주얼' 감탄 ('편스토랑')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전인화의 과거 사진을 공개, 약 30년 전 비주얼이 그대로인 모습이 새삼 놀라움을 안겼다. 

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전인화가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이날 기은세가 전인화를 집에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은세의 드레스룸을 둘러본 전인화는 “완전 탐난다, 보물창고 같다”고 감탄했고, 발 사이즈가 같다는 사실에 “좋은 거 다 넘겨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특히 이날 전인화는 “지금 입은 옷도 15년 전 옷”이라며, “실제로 30년 전 옷도 아직 입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거 데뷔 초 사진과 현재의 모습이 비교되자, 출연진들은 “몸매와 분위기가 그대로다. 자기관리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심지어 전인화는 “기은세가 연기자인줄 몰라 연기한 잘품을 보고 기대보다 너무잘해 놀랐다. 우리 남편(유동근)하고 같이봤다”며 대선배가 ‘제법한다’고 인정한 것에 대해 칭찬하며 “어떤 일이든 열심히하면 꿈은 이뤄진다 시간차이 뿐”고 말하며 든든한 선배로 조언을 전했다.

기은세는 “20대 연기자 꿈을 갖고 달려 , 그때 그 꿈을 못 이루고 결혼했다”며 “은퇴까지 결심하고 결혼했다”며 회상,“근데이렇게 돌고 다시 일하게 될줄 몰라 진짜 신기하다”고 말하기도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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