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x이상민의 평행이론..'♥아내=10살 연하 미모의 사업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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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형님들, 10살 연하와 사랑에 빠지다…이상민은 혼인신고, 김종민은 신혼여행 준비

[OSEN=김수형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대표 싱글남이었던 이상민과 김종민이 나란히 사랑에 빠졌다.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상대가 10살 이상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 사업가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전한 이는 김종민이었다. 김종민은 지난 4월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그의 아내는 김종민보다 11세 연하의 미모의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인순이가 하객 인증샷을 SNS에 올리는 과정에서 얼굴이 공개돼 뜻밖의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가운데. 김종민 못지않게 주목은 받은 건 이상민. 난 2일 이상민 측은 “4월 30일에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고, 결혼식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재혼 사실을 조용히 알렸다. '미우새'를 대표하는 두 사람이 나란히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것. 

특히 2일인 어제, 한 매체를 통해 이상민의 재혼상대의 정체에 대해 밝혀졌는데 해당 매체는 그의 아내가 1983년생으로, 이상민보다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라고 보도해 또 한번 화제으; 중심에 섰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비즈니스 미팅 자리에서 처음 만나, 약 3개월간의 짧지만 진지한 교제를 거쳐 부부가 됐다고. 

무엇보다 이상민은 자필 편지를 통해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과 인생의 2막을 함께 나아가려 한다”며 “고난 속에서도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라고 고백해 많은 축복을 받았다.

이상민과 김종민 모두 한때 ‘미우새’를 통해 고독한 솔로의 삶을 웃음과 공감으로 전했던 인물들. 이제는 10살 이상 연하의 연인과 새로운 인생 챕터를 열며 진짜 ‘새 출발’을 시작한 그들의 변화에 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상민이 혼인신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김종민은 신혼 일정도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5월 말부터 프랑스 남부로 3주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며 “촬영 일정은 제작진과 원만하게 조율을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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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