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새출발 후 한국 떠났다..마카오서 근황 포착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4/202505040107779662_6816474e89b8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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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박지윤이 마카오로 떠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마카오 여행상품 준비하느라 연휴에 아무데도 못간 저는 열심히 영상이랑 사진자료 준비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카오 여행에 나선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길거리를 평화롭게 즐기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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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지윤은 현재 전 남편인 KBS 아나운서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이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 후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0월 갑작스런 파경 소식과 함께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박지윤은 최근 약 2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며 새출발을 선언했다.
현재 박지윤과 소속사 간 계약 기간은 1년가량 남아 있는 상태로, 양측은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으며,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지만 남은 계약 기간에 대한 잔금 일부를 반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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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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