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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은지원, 똑닮은 가상 2세 공개..“내 아이 보니까 기분 묘해” (‘살림남2’)[핫피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살림남2’ 은지원이 자신의 가상 2세에 묘한 기분을 느꼈다.

3일 방송된 KBS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지상렬, 김용명, 김상혁이 결혼과 2세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날 ‘살림남’에는 지상렬, 은지원, 김상혁, 박서진의 가상 2세가 공개됐다. 지난주 ‘정자왕’으로 등극한 지상렬은 2세로 딸을 원한다고 했고, 김용명은 지상렬의 가상 2세를 보여줬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러자 지상렬은 신지와의 러브라인을 다시 한번 언급하며 “주변에서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고 한다. 응원한다 애기 많이 들었다. 나는 내가 봤을 때 신지가 왠지 남자친구 있을 것 같다. 만약에 없으면 신지 괜찮다 좋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지와 반반씩 닮은 가상 2세 딸이 공개되자 지상렬은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예쁘면 달고 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혁과 박서진의 가상 2세가 공개된 가운데 마지막으로 은지원의 가상 2세 딸이 공개됐다. 자신을 똑닮은 비주얼에 은지원은 깜짝 놀라면서도 “다른 분들 아이 보다가 내 아이 보니까 이상한데? 기분이 묘하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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