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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쌓인 애틋함" 권상우♥손태영, 뉴저지 데이트 포착…현실판 로맨스 영화 완성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결혼 17년 차에도 변함없는 풋풋함과 애틋함을 자랑했다.

손태영은 4일 소셜 미디어에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남편 권상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상우와 손태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소탈한 모습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이 묻어나는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결혼한 지 1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사진 속 권상우와 손태영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 또는 신혼부부 같은 설렘 가득한 모습이다. 서로에게 집중하며 편안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로맨틱한 기류가 느껴진다.

2020년 미국 뉴저지로 이사를 한 손태영과 궈상우는 평소에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권상우는 작품 활동을 위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며, 손태영은 뉴저지에서 두 아이의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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