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이정재, 염정아 표 한솥 감자탕에 깜짝 “안 먹어도 배불러” (‘산지직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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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2’ 이정재가 염정아표 요리에 깜짝 놀랐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이정재가 염정아표 푸짐한 밥상에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연은 자신의 수제비 반죽을 넣으면서도 “조금 찐득찐득하다”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수제비는 너무 찐득한 나머지 손에서 떨어지지 않았고, 이재욱은 “감자탕 앞에서 랩한다”라고 웃었다. 그 시각 이정재는 설거지에 빠지며 깔끔한 면모를 드러냈다. 하루종일 설거지만 하는 이정재에 염정아는 “깔끔쟁이”라고 놀랐고 이정재는 물기까지 제거하고 나서야 자리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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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완성된 염정아표 감자탕.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냄비에 이정재는 “이게 5인분이야?”라고 당황했고, 염정아는 “소식좌시거든”이라고 말했다.
푸짐하게 채워진 냄비에 이정재는 “나 이거 혼자 다 못해. 재욱아 이거좀”이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재욱과 함께 감자탕을 옮긴 그는 “나 밥 안 먹어도 될 것 같은데 배부르다 벌써”라며 임지연에게 “밥을 나눠먹자”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임지연은 “선배님 드셔야죠. 밥 얼마 푸지도 않았는데”라면서도 “남기시면 제가 먹을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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