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대식가’ 임지연, 밥 나눠 먹자는 이정재에 정색..“남기시면 먹겠다” (‘산지직송2’)[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2’ ‘대식가’ 임지연이 밥을 나눠먹자는 이정재에 정색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이정재가 염정아표 푸짐한 밥상에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연은 자신의 수제비 반죽을 넣으면서도 “조금 찐득찐득하다”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수제비는 너무 찐득한 나머지 손에서 떨어지지 않았고, 이재욱은 “감자탕 앞에서 랩한다”라고 놀렸다. 

그 시각, 설거지 요정으로 등극한 이정재는 설거지에 빠지며 깔끔한 면모를 드러냈다. 하루종일 설거지만 하는 이정재에 염정아는 “깔끔쟁이”라고 놀랐고 이정재는 물기까지 제거하고 나서야 자리에서 벗어났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저녁 준비 3시간에 걸쳐 엄정아 표 산더미 감자탕이 완성되고, 거대한 크기의 냄비를 들고오는 박준면에 염정아는 “이게 5인분이야?”라고 당황했다. 이에 염정아는 “소식좌시거든”이라고 설명했다.

푸짐하게 채워진 냄비에 이정재는 “나 이거 혼자 다 못해. 재욱아 이거좀”이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재욱과 함께 감자탕을 옮긴 그는 “나 밥 안 먹어도 될 것 같은데 배부르다 벌써”라며 엄청난 양에 다시 한번 충격에 빠졌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특히 이정재는 임지연에게 “밥을 나눠 먹을래?”라고 제안했고, 임지연은 “선배님 드셔야죠. 밥 얼마 푸지도 않았는데”라면서도 “남기시면 제가 먹을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걱정과 달리, 이정재는 감자탕을 맛 보더니 “맛있다. 음식 잘하신다. 이렇게 많은 양의 간을 맞추기 어렵다는데”라고 염정아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이어 그는 못 먹을 것처럼 하더니 폭풍 흡입도 모자라 멤버들이 밥까지 볶아 먹자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