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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손석구와 함께 이승行…잃어버린 기억 되찾을 수 있을까 ('천국보다') [종합]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한지민이 손석구와 이승으로 향했다.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솜이(한지민)가 기억을 찾기 위해 고낙준(손석구)과 함께 이승으로 향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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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해숙(김혜자)은 이승에서 행했던 착한 일을 찾기 위해 강형숙을 찾았다. 이해숙은 강형숙을 보자 바로 알아봤다. 앞서 강형숙은 이해숙에게 일수 빚을 지고 사망했던 인물. 이해숙은 무연고자 장례를 치룰 뻔 한 강형숙을 위해 자신이 사비를 내서 장례를 치뤄주고 손님까지 맞이했던 것. 

이해숙은 "나도 복 없는 인생이지만 참 딱한 인생이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강형숙은 "돈도 못 갚았는데 마지막까지 잘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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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숙은 이영애(이정은)에게 "나도 저 사람처럼 누군가한테 큰 빚이 있는데 그걸 기억 못하면 어쩌나 싶다"라고 말했다. 

그 사이 고낙준은 센터장(천호진)을 찾아갔다. 고낙준은 이해숙을 구하기 위해 지옥에 갔던 일을 사과하고 반성했다. 결국 센터장은 고낙준에게 복귀를 허락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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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는 고낙준에게 기억을 다시 되찹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며 고낙준과 함께 다니면 안되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고낙준은 솜이와 함께 지상으로 향했다. 고낙준은 자신이 찾고 있는 황영감이 입원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고낙준은 "급한 일이 있으니까 어디 가지 말고 여기 있어라"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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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사이 솜이는 자신이 기억속에서 봤던 노을 진 바닷가 풍경의 셔츠를 보고 무언가 떠오른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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