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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이름을 몰라?" '7월 결혼' 김준호 대역죄인.."죄송합니다" ('미우새')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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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단합대회서 드러난 반전…7월 결혼 앞둔 김준호, 장모님 이름도 몰랐다?

[OSEN=김수형 기자]'미우새’ 단합대회에서 김준호가 장모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굴욕에 당황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이하 미우새)'에서 단합대호가 열렸다. 

이날 2년 만에 열린 SBS ‘미운 우리 새끼’ 단합대회에서 김준호가 장모님 이름을 맞히지 못해 굴욕을 당했다. 올 7월 개그우먼 김지민과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기에 더 화제가 된 순간이었다.

이날 게임 중 ‘장모님 성함 맞히기’ 미션이 주어지자, 김준호는 갑자기 얼어붙은 표정.정답을 외치지 못한 그는 곧 “죄송합니다, 장모님”이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인자하신 장모님 사랑합니다”라며 급하게 수습했지만, 출연진들의 놀림은 계속됐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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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탁재훈은 “예전에 장모님이 한 분 더 있었잖아요. 두 분이라 헷갈릴 수 있지”라며 장난을 쳤고, 옆에 있던 김희철도 “근데 장모님, 장인어른 성함까지 알아야 돼요?”라고 되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출연자들은 “결혼 앞두고 그걸 모르면 어떡하냐”며 일제히 타박을 날렸다.

한편, 김준호는 그간 ‘미우새’와 ‘돌싱포맨’ 하차설에 시달려 왔다. 박명수 라디오에서 “결혼하면 싱글 아니다, 빠져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김준호는 “지민이가 일하는 남자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이 계속 해야 할 것 같다”며 하차를 피력했다.그러면서도 “이거 두 개 빠지면 거지 된다. 고정 없어져서 큰일”이라며 ‘웃픈 현실’을 고백한 바 있다.


김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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