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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오상진, 7살 딸과 中 여행 “역대급 여행 난이도..카톡·인스타 차단”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7살 딸과 함께한 중국 베이징 여행 근황을 전하며 쉽지 않은 여정을 고백했다.

김소영은 최근 “상해, 홍콩도 가 봤고 크게 다르겠어 했는데 첫날 꽤나 당황한 베이징. 이것이 본토다”이라며 “연휴에 표가 있길래 즉흥으로 떠나온 베이징 여행은 역대급 난이도”라고 했다. 

그는 “신용카드가 거의 통하지 않고, 주문·결제도 대부분 QR로 진행되는데 앱이 작동하지 않아 당황했다”고 밝혔다. 이어 “알리페이는 알 수 없는 오류로 계속 실패하고, 음료 하나 주문하는 데 20분이 걸렸다. 다행히 한국분이 도와주셔서 겨우 주문했다”며 우왕좌왕했던 첫날을 전했다.

특히 김소영은 “호텔에 돌아오니 와이파이로는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구글 모두 접속이 안 된다”며 “내 업무는… 저희 잘 지내다 올 수 있겠죠?”라고 웃픈 심경을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년간 교제하다 지난 2017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김소영은 2017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책방·큐레이션샵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소영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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