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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만에 3연승 도전’ 두산 어린이날 라인업 공개…양의지-김재환-양석환 클린업, 김인태 LF [오!쎈 잠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원준, KIA는 아담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2사 3루에서 두산 양의지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04.19 /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원준, KIA는 아담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2사 3루에서 두산 양의지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04.19 / [email protected]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두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길 두산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어린이날 더비를 앞두고 있다. 

두산은 LG 선발 좌완 송승기를 맞아 정수빈(중견수) 제이크 케이브(우익수) 양의지(포수) 김재환(지명타자) 양석환(1루수) 강승호(2루수) 김인태(좌익수) 오명진(3루수) 박준영(유격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1군 엔트리 변동은 없다.

두산은 4월 4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31일 만에 3연승을 위해 에이스 콜어빈을 선발 예고했다. 콜어빈의 시즌 기록은 7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2.95로, 최근 등판이었던 4월 30일 잠실 KT 위즈전에서 6⅓이닝 6실점 난조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최다 실점과 함께 5경기 연속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라이벌 LG전은 첫 등판이다. 

두산과 LG의 어린이날 더비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펼쳐진다. 최근 2년 연속 어린이날에 비가 내리면서 2023년과 2024년 어린이날 더비가 성사되지 못했다. 2022년 맞대결은 두산의 9-4 승리였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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