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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진-매진-매진-매진…2연패에도 사직은 뜨겁다, 어린이날 2만2669명 꽉 찼다 ‘시즌 9번째 매진’ [오!쎈 부산]

[OSEN=부산, 조형래 기자] 2연패를 당했지만 사직구장은 뜨겁다. 

롯데 구단은 5일 어린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의 경기가 2만2669석 매진 됐다고 밝혔다.

황금연휴의 시작인 2일 사직 NC전부터 이날까지 4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이뤘다. 올 시즌 9번째 매진이다. 

앞서 매진된 사직 NC 3연전에서 1승 후 2연패로 루징시리즈를 당했다. 만원관중 앞에서 연패를 거듭했다. 지난 4월 9일 3연패를 당한 이후 첫 연패였다. 

이날 롯데는 어린이날 만원관중 앞에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롯데는 9연전 기간 중 임시 선발 이민석을 내세운다. 이민석은 올 시즌 첫 1군 등판이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 고승민(2루수) 레이예스(좌익수) 나승엽(1루수) 윤동희(우익수) 전준우(지명타자) 손호영(3루수) 유강남(포수) 이호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SSG 역시 2연패에 빠졌다. 이날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를 내세워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최지훈(중견수) 정준재(2루수) 최정(지명타자) 한유섬(좌익수) 맥브룸(우익수) 고명준(1루수) 김성현(유격수) 조형우(포수) 김찬형(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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