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난 '신병3', 김민호→김동준 오늘(5일) 스페셜 코멘터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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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군대 이야기로 ‘단짠’ 매력을 선사한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 '신병3'의 주역들이 이번엔 ‘예능 본능’을 장착하고 다시 한번 웃음 하드캐리에 나선다. 오는 오늘(5일) 공개되는 '신병3–신병즈의 화려한 외출'은 '신병3'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한 배우들의 리얼한 뒷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스페셜 코멘터리 콘텐츠다.

이번 스페셜 코멘터리에는 ‘신병즈’ 김민호, 김동준, 오대환, 남태우, 김요한, 김현규, 이정현이 총출동해 신병즈의 신명나는 비하인드 토크, 반전 매력이 폭발하는 개인기 퍼레이드, 현실 부대 못지않은 팀워크가 빛나는 ‘신병즈 어워즈’까지 알찬 구성으로 꽉 채울 예정이다.

지난 29일(화) 최종화가 공개된 '신병3'는 예상치 못한 두 신병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의 복귀로 비상사태가 벌어진 신화부대를 배경으로, 상병 진급을 앞두고 더욱 꼬여버린 박민석(김민호)의 험난한 군생활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신병즈’ 김민호, 남태우, 이상진, 조진세, 이충구, 김현규, 이정현, 전승훈, 그리고 이수지는 늘어난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만큼이나 ‘만렙’ 다운 모습으로 활약하며, 이번 시즌 역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김동준, 오대환, 김요한이 새롭게 합류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더하며 시리즈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종영의 아쉬움을 시원하게 날려줄 유쾌하고 솔직한 신병즈의 스페셜 코멘터리, '신병3 – 신병즈의 화려한 외출'은 5월 5일(월)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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