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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두 달만에 18kg 감량 "위고비 주사 안 맞아" 루머 해명(컬투쇼)[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18kg 감량 소식을 알렸다.

홍윤화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이 "주사를 맞은 게 아니"라고 했다.

문세윤은 "너도 턱선이 있었구나"라며 감탄했고, 홍윤화는 "지금 다이어트 기간이 두 달도 안 됐는데 그만큼 빠졌다"며 "요즘 '먹고 싶은 걸 맛있게 먹자'는 생각으로 바꿨다. 건강하게 운동과 식단을 중심으로 해서 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홍윤화는 단 기간에 급격하게 살이 빠져 주변에서 주사 의혹이 불거졌지만, 이는 절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주변에서 '주사 맞았다' '의학 효과를 본 것 아니냐?' 등 의혹이 있는데 전혀 아니다. 전부 내가 열심히 해서 뺐다"며 루머를 해명했다.

앞서 홍윤화는 지난달 29일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면 행복하다는 걸 크게 느꼈다. 중간 중간보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 제대로 나한테 와닿더라. 방법에 대해서 몰랐거나 소홀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반성하게 됐다. 작품 끝나고 더 노력해서 오늘까지 17.3kg가 빠졌다"고 털어놔 주목을 받았다.

그는 "더 크게 결심한 게 40kg을 빼보려고 한다. 미적인 게 문제가 아니라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내일을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나와 같은 분들이 많을텐데, 건강을 놓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를 보시고 드라마를 끝까지 잘 봐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홍윤화는 이날 '컬투쇼'에서 "내가 40kg 뺀다고 하니까 지인들도 많이 걱정하시는데, 그걸 다 빼도 정상 체중은 아닐 것"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연예계도 비만치료제 주사 위고비를 맞고 살을 뺀 주인공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개그맨 김준호 등이 대표적인데, 홍윤화는 "주사가 아니"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홍윤화는 개인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서 정체가 왔다는 사실도 전하면서, "열심히 다이어트 중인, 맛있게 먹는 다이어터"라며 "오늘 몸무게를 쟀을 때는 15.1~15.2kg 정도 빠져 있는 상태다. 약간 정체기가 왔다"고 하기도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화면 캡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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