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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한화, 18년 만에 선두 등극...2025 KBO 리그 역대 최소 경기 300만 관중 달성

[OSEN=잠실, 박준형 기자]  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는 두산은 콜어빈을 LG은 송승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어린이날 만원 관중이 모인 가운데 야구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  2025.05.05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는 두산은 콜어빈을 LG은 송승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어린이날 만원 관중이 모인 가운데 야구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 2025.05.05 / [email protected]


[OSEN=손찬익 기자]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어린이날인 오늘(5일) 5개 구장에서 총 9만1,434명이 입장하며 3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이로써 오늘 경기까지 누적 관중 306만 1,937명을 기록하며 100만, 200만 관중에 이어 300만 관중도 역대 최소 경기 달성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300만 관중 달성까지 소요됐던 역대 최소 경기는 2012 시즌의 190경기였다. 하지만 오늘 175경기만에 300만 관중을 달성함에 따라 종전 기록을 15경기나 줄였다. 이는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던 지난 해의 217경기와 비교해도 42경기가 앞당겨진 기록이다.

5월 5일(월)까지 평균 관중은 1만 7,497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21% 증가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키움은 로젠버그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2025.03.22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키움은 로젠버그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2025.03.22 / [email protected]


구단 별로는 삼성이 홈 22경기에서 50만 9,312명이 구장을 찾아 전체 구단 중 유일하게 50만 관중을 돌파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으로 LG가 42만 9,282명을 기록해 삼성의 뒤를 잇고 있다. 두산 36만 7,993명, 롯데 33만 7,001명, SSG 33만 5,866명, KIA 31만 5,839명으로 절반이 넘는 6개 구단이 30만 관중을 넘어섰다.

평균 관중 역시 삼성이 2만 3,151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LG가 2만 2,594명으로 2위를 기록했고 두산이 2만 444명으로 3위를 기록해 3개 구단이 2만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했다.

5일(월)까지 열린 175경기 중 약 47%에 해당하는 82경기가 매진됐다. 삼성이 홈 경기 22경기 중 16차례, LG 19경기 중 15차례, 한화가 17경기 중 14차례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매진 사례가 지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화는 삼성을 3-1로 꺾고 7연승을 질주했다. 선두 LG가 두산에 2-5로 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한화는 18년 만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KIA는 키움을 13-1로 누르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선발 양현종은 개인 통산 180승을 달성했고 최형우는 역대 최고령 400홈런 고지를 밟았다. NC는 선발 로건 앨런의 호투를 앞세워 KT를 6-2로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 SSG는 롯데에 7-1 승리를 거뒀다. 

[OSEN=광주, 지형준 기자] 2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5연승에 도전하는 한화는 엄상백을, 연패를 막아야 하는 KIA는 아담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한화 김경문 감독이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5.05.02 /jpnews@osen.co.kr

[OSEN=광주, 지형준 기자] 2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5연승에 도전하는 한화는 엄상백을, 연패를 막아야 하는 KIA는 아담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한화 김경문 감독이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5.05.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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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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