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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몸 안 만드는 이유 밝혔다 “둘째 가질까봐”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출산 후 체형 변화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소영은 5일 개인 채널에 “체중은 큰 차이 없는데 아이 낳고 나면 체형이 좀 바뀌지요. 20대 때 이런 실루엣의 원피스가 잘 맞아 여러 벌이 있었는데요. 흉통이 커져 지퍼가 안 잠겨서 얼마 전에 싹 다 정리하고”라는 글을 게재하며 임신 및 출산 후 체형이 바뀌어 옷이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사실 언젠간 몸 좀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혹시 둘째 가질까봐 노력 안 하는 거.. 나중에 다 끝나면 운동, 식단 제대로 할 거.. 저처럼 핑계가 없어질 그날만 기다리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식사 중인 모습이다. 김소영은 체형이 바뀌었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간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7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소영은 2017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책방 및 큐레이션 숍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소영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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