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200억’ 혜은이 낭비에 박원숙 일침 “돈 모아야 될 때”(같이삽시다)[순간포착]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5/202505052025779224_6818a6caa82b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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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박원숙이 혜은이에게 일침을 가했다.
5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봄맞이 대청소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박원숙은 모두에게 봄맞이 청소를 하자고 제안했다. 혜은이는 자신의 활동 반경이 좁다며 청소에 크게 관심 없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혜은이는 등 떠밀려 청소에 나섰고 청소포를 자주 갈겠다고 말하자 박원숙은 “너는 돈을 모아야 될 때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혜은이는 1990년 김동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결국 2019년 이혼했다. 김동현의 연이은 사업 실패로 혜은이는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혜은이가 김동현 대신 200억 원을 대신 갚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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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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