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강은비♥남편 궁합 봤다..'무당' 이건주 “머리 아프다 머리 아파”(조선의 사랑꾼)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이건주가 강은비와 예비 남편의 궁합을 봤다.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강은비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강은비는 유일한 절친이라는 이건주를 만났다.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 눈시울을 붉혔다. 배우에서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이건주는 “죽지 않으려고 무속인의 길을 선택했다. 너무 감사하게 잘 되고 있다. 오히려 밝게 잘 지내고 있다”라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강은비는 이건주에게 청첩장을 주고 싶어 만남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건주는 “난 알고 있었다. 절대 못 헤어질 걸 알고 있었다. 느낌으로. 이렇게 돼서 너무 좋다”라고 축하했다.

이건주는 “청첩장 보는데도 느낌이 이상하다. 둘이 진짜 결혼하는구나. 오빠로서 형으로서 얘기하면 너무 축하하고 좋다. 무당으로서 얘기하면 (입에서) 뭔가 나오려고 한다. 신당으로 가자”라며 신당으로 이끌었다.

이건주는 두 사람의 신점과 부부 궁합을 봤다. 바로 눈빛이 돌변한 이건주. 이건주는 강은비에 대해 “둘 다 한 성격한다. 아유 머리 아프다. 머리 아파. 성격이 보통이 아니다. 준필 씨는 욱하는 걸 조심해야 한다. 둘이 싸우기도 엄청 싸운다. 어차피 화가 나도 은비 씨가 컨트롤을 잘한다. 은비 씨 말을 잘 듣는다”라고 말해 긴장을 높였다.

이건주는 “준필 씨는 경찰, 군인이 될 팔자다. 본인이 지킬 것은 지키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임혜영([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