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료 1만원→자동차 1대 값"…정중식, '나는 반딧불'로 대박 터졌다 (‘동상이몽’)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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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나는 반딧불 원작자 정중식이 엄청난 저작권료를 밝혔다.
5일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메가 히트곡 ’나는 반딧불‘의 원곡자이자 저작권료 잭팟의 주인공 가수 정중식이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 결혼 5개월 앞둔 예비부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앞서 황가람은 아직도 빚이 있어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황가람은 “작사, 작곡은 중식이 형이다. 나와는 관계가 없다”라며 음원 수익이 없음을 설명했다.
스튜디오에 나온 ‘나는 반딧불’ 원곡자 정중식은 김구라와의 인연에 대해 “오빠시대라는 프로에서. 유독 저에게 점수를 빨리 주셨다”라고 밝혔다. 육중완은 정중식을 보고 “오디션 계속 도전하는 모습에 옛날에 나 보는 느낌이다”라고 말하기도.
정중식의 음악을 본 서장훈은 “육중완에 장기하 씨가 섞여있는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료에 대해 “(뜨기 전에는) 계속 만 원. 20만 원. 그정도였다가 (이제는) 경차 풀옵션 정도 들어온다”라며 엄청난 수익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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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김숙은 저작권료로 한 달에 차 한 대씩을 살 수 있는 것이라며 놀라워 했고, 정중식은 “다른 나라까지 팔려나가고 있다. 계속 저작권 동의서 써달라고 연락이 온다”라며 남다른 인기를 설명했다.
정중식은 “저의 예비 신부님. 결혼은 10월 말에 한다”라고 밝히며 수줍게 웃었다. 둘이 같이 살 신혼집을 따로 구하고 있다는 정중식은 “(돈이) 스쳐 지나간다”라며 돈 들어갈 곳이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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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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