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子 얼마나 자신 있길래 “며느리, 예쁘고 ‘사’자 직업..2억 이상 벌어야”(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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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김학래가 원하는 며느릿감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들 장가 보내기에 올인한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학래는 원하는 며느리로 마음씨가 좋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임미숙은 “(김학래가) 의사 좋다고 하지 않았냐. 말을 계속 돌린다”라며 김학래의 속마음을 폭로했다. 이에 김학래는 멋쩍은 듯 웃으며 며느리가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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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임미숙은 주차장에서 이웃 주민인 아유미를 마주쳤다. 임미숙은 아유미를 찾아가 “아들을 결혼시키려고 한다. 일본 여자 소개도 좋다고 한다”라고 소개팅 추진을 부탁했다.
이들 부부는 코미디언 협회에 도착했다. 그 자리에 이용식이 등장해 곧 태어날 손녀 자랑을 멈추지 못했다. 김학래는 눈을 떼지 못하며 부러움의 감탄사만 내뱉었다. 임미숙은 감동으로 눈물까지 흘렸다.
김학래는 원하는 며느리가 어떤 상인지에 대한 질문에 “얼굴 예쁘고 그리고 성품이 중요하다”라고 말했고 임미숙은 “스펙이 좋아야 한다고 했잖아”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학래는 “돈 잘 벌면 더 좋지”라고 수긍했다. 이용식은 도대체 얼마나 필요하냐고 물었고 김학래는 “최소한 2억 이상”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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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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