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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원혁♥이수민 출산 앞뒀는데 “子와 썸 타려니 결혼..상처받아”(사랑꾼)[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임미숙이 이용식에게 분노를 표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들 장가보내기에 올인한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부부는 이용식의 딸이 먼저 결혼 후 임신까지 한 것에 격한 부러움을 드러낸 동시에 아들의 결혼을 책임져줄 것처럼 말하던 이용식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놨다.

임미숙은 앞서 이용식과 사돈이 될 뻔했다가 무산이 된 이야기를 꺼내며 “우리 아들이 원혁이만도 못 하냐”라며 언성을 높였다. 김학래도 “제일 중요한 결혼할 사람을 소개해 주든가”라며 이용식에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임미숙은 “동영이가 상처받아서 결혼을 안 한다고 하더라. 썸을 타려고 했는데 원혁이한테 바로 가더라. 만나기도 전에 가버렸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이를 듣던 이용식은 "무슨 상처냐"라며 당황스러워했다.

결국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이용식에게 김동영 장가 프로젝트에 대한 각서를 받았고 이용식은 김동영의 소개팅 상대로 연예인 두 명을 섭외했다며 기쁘게 연락했다. 김동영은 결국 소개팅에 나섰고 김학래는 이를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동영의 소개팅 과정은 차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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