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배우 그만둘 뻔 “칼 가는 기술 배워 전국으로”(같이삽시다)[핫피플]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6/202505052151774881_6818b50c67bf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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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윤다훈이 의외의 재능을 발견했다.
5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봄맞이 대청소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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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이 봄맞이 대청소를 하는 동안 윤다훈, 박원숙은 칼을 갈 생각에 한껏 흥분했다. 두 사람은 칼을 챙겨 칼갈이 장인을 찾았다.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는 두 사람. 윤다훈은 “어디 작업하러 가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칼갈이 장인은 칼갈이 외에도 요가, 접시 운동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윤다훈, 박원숙은 현장에서 운동을 배웠고, 윤다훈은 접시 운동에 의외의 소질을 보이며 조교를 꿈꿨다.
칼갈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뿌듯해했다. 박원숙은 “다훈이 말만 들으면 굶지 않게 잘 살 수 있다”라고 말했고 홍진희는 “우리한테 돈 주냐”라고 궁금해했다. 윤다훈은 “칼가는 기술을 다 받을 뻔 했다. 전국으로”라고 설명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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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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