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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갑상선암 투병' 최연청, ♥판사 결혼 2년 만 득남…긴급 제왕절개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최연청이 결혼 약 2년 만에 엄마가 됐다.

6일 OSEN 취재 결과, 최연청은 최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긴급 제왕절개를 통해 소중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연청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30시간 유도분만 끝에 자궁문은 열렸는데 아이가 옆을 보고 있어서 긴급제왕을 하게 됐다”며 “지금은 무사히 건강하게 병원에서 퇴원해 조리원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연청은 “우리 아들 건강하게 나와줘서 고맙고, 옆에서 계속 지켜준 남편, 선생님들, 간호사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판사 남편은 물론, 아이를 안고 있는 최연청의 모습이 담겨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최연청은 지난 2023년 6월 판사와 결혼했다. 최연청은 결혼을 앞두고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건강 이상으로 인해 3년간 휴식을 취했어요. 갑상선암 수술 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라며 “한국 활동 시작과 함꼐 저의 가장 힘든 시기, 저의 안정을 위해 한결같이 늘 소나무 같이 제 곁을 지켜준 정말 소중한 사람이자 때로는 존경하는 판사님과 결혼 하려 합니다”고 밝혔다.

2016년 슈퍼주니어의 ‘MAGIC’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연청은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미스 함무라비’,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등과 영화 ‘창궐’, ‘원펀치’, ‘조안공주’, ‘턴:더 스트릿’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연극 ‘체인징파트너’ 무대에 올랐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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