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cm' 유재석, "왜 나를 내려다봐?"…차승원에 심기 불편 (틈만나면)[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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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차승원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차승원과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틈 주인들을 만나는 유재석, 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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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유재석과 유연석은 청담동의 한 공원에서 오프닝 장소로 이동했다. 유연석이 공원 근처 경기 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하자 유재석은 “왜 거길 나왔냐”면서 대뜸 시비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프닝 장소에 도착한 유재석과 유연석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유재석은 “혹서기, 혹한기는 힘들다. 돌아다니기 만만한 시기에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고, 유연석은 “이 정도면 날씨 좋을 때만 온다는 걸로 아실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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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수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낯익은 웃음 소리가 들려왔다. 게스트 차승원이었다. 차승원과 공명은 넷플릭스 ‘광장’에서 호흡을 맞춘 뒤 ‘틈만나면’을 찾아왔다. 차승원과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유재석은 반갑게 인사한 뒤 두 사람은 가운데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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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산에 경사가 있는 바람에 유재석이 차승원을 올려다 보고, 차승원이 유재석을 내려다 보는 화면이 만들어졌다. 이제 유재석은 “내가 왜 형을 올려다 봐야 하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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