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새로운 막내 이무진에 홀딱 반했다…"김대호 날리고 너 해" ('위대한 가이드2')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7/202505062027778877_681a259ac813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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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위대한 가이드2’ 박명수가 야무진 이무진의 모습에 흡족해했다.
6일 전파를 탄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X최다니엘X이무진 ‘세 얼반이’의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 여행이 시작됐다.
새로운 멤버로 이무진이 등장했다. 최다니엘은 “무진이 챙겨주는 건 효정 씨밖에 없네”라고 말했고, 효정은 “가요계 후배님 아니십니까”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를 들은 최다니엘은 “아! 가수였지?”라고 물었고, 이무진은 “저 가수예요 형”이라고 받아쳤다.
박명수는 이무진에게 “무진아 신호등 큐”라고 외쳤고, 이무진은 망설임없이 바로 노래를 불렀다. 치다니엘은 이무진의 귀에 대고 무언가를 속삭였고, 이무진은 박명수에게 “바다에 왕자 큐”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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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바인은 공항에서 만났고, 야무진 모습으로 형들을 인도했다. 막힘없는 이무진의 모습에 “무진이를 데리고 오길 진짜 잘했다. 무진이가 역시 MZ라서 굉장히 잘해요. 속으로 굉장히 만족을 했다”라며 이무진을 칭찬했다.
박명수는 “대호 날리고 너 해 그냥”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다니엘 역시 김대호는필요 없다고 말하기도. 박명수는 “근데 대호는 나름 귀엽지”라고 말하며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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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대한 가이드2'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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