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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홈런-30타점’ 외인 공백 어쩌나, 염경엽 “집으로 갔다. 어지럽다고”

[OSEN=잠실, 최규한 기자]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아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원준, LG는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초 무사 1루 상황 LG 문보경의 내야 땅볼 때 주자 오스틴이 두산 2루수 강승호와 충돌하며 넘어졌다. 이후 교체되는 오스틴. 2025.05.06 / dreamer@osen.co.kr

[OSEN=잠실, 최규한 기자]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아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원준, LG는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초 무사 1루 상황 LG 문보경의 내야 땅볼 때 주자 오스틴이 두산 2루수 강승호와 충돌하며 넘어졌다. 이후 교체되는 오스틴. 2025.05.06 / [email protected]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이 어지럼증으로 ‘잠실 라이벌전’에 결장한다. 

LG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두 팀은 1승 1패를 주고 받았다. 위닝이 걸린 3차전이다. 

LG는 오스틴이 경기에 출장하지 못한다. 염경엽 감독은 7일 잠실구장에서 경기 전 취재진 인터뷰에서 “오스틴은 집으로 갔다. 어지럽다고 해서 보냈다”고 말했다. 병원 검진은 따로 하지 않는다. 염 감독은 “웬만하면 기용하려고 했는데, 지명타자로 쓰려고 했는데 어지럽다는데 안 된다”고 아쉬워했다. 

오스틴은 전날(6일) 두산전에서 8회 주루 도중 수비수와 충돌했다. 안타로 출루한 오스틴은 문보경의 2루수 땅볼 타구 때 2루로 뛰어가다가 두산 2루수 강승호와 부딪혀 쓰러졌다. 그라운드에 넘어져서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OSEN=잠실, 최규한 기자]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아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원준, LG는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초 무사 1루 상황 LG 문보경의 내야 땅볼 때 주자 오스틴이 두산 2루수 강승호와 충돌하며 넘어졌다. 오스틴의 상태를 살피며 걱정하는 강승호. 2025.05.06 / dreamer@osen.co.kr

[OSEN=잠실, 최규한 기자]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아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원준, LG는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초 무사 1루 상황 LG 문보경의 내야 땅볼 때 주자 오스틴이 두산 2루수 강승호와 충돌하며 넘어졌다. 오스틴의 상태를 살피며 걱정하는 강승호. 2025.05.06 / [email protected]


다행히 오스틴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일어나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오스틴은 수비 방해로 아웃됐다. 8회말 수비 때 오스틴은 문정빈으로 교체됐다. 당시 LG 관계자는 "오스틴의 몸 상태는 이상이 없다.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 현재 병원 진료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오스틴은 6일까지 타율 3할9리 10홈런 30타점으로 활약 중이다. 홈런 공동 2위, 타점 3위에 올라있다. 6일 경기에서도 6회 쐐기 스리런 홈런을 터뜨려 5-1 승리를 이끌었다. 

LG는 두산 좌완 선발 잭로그 상대로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박동원(포수) 문보경(3루수) 김현수(지명타자) 송찬의(1루수) 문성주(좌익수) 구본혁(유격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오스틴이 빠진 3번자리에는 박동원이 배치됐다. 

염 감독은 "오지환은 타격 컨디션이 안 좋아 제외했다"고 언급했다. 톱타자 홍창기는 최근 멀티 히트를 때리며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오지환, 문성주의 타격 사이클은 여전히 안 좋다. 

[OSEN=잠실, 최규한 기자]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아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원준, LG는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무사 1, 2루 상황 LG 오스틴이 달아나는 좌중간 스리런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2025.05.06 / dreamer@osen.co.kr

[OSEN=잠실, 최규한 기자]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아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원준, LG는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무사 1, 2루 상황 LG 오스틴이 달아나는 좌중간 스리런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2025.05.06 /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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