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현아, 컴백 성수기 극한 다이어트 "하루 7시간 운동하고 안 먹어" ('정희')[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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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가수 현아가 컴백을 맞아 몸매 관리에 한창이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약칭 정희)'에서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컴백 준비 과정에 대해 "하루에 1시간 선생님과 운동을 하고 그 뒤에 6시간 정도 걷기도 한다. 요즘 런닝화가 정말 좋은게 많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요즘은 살을 좀 빼려고 해서 최대한 많이 안 먹고 운동하려고 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그는 "요즘 음악도 만들어야 하고, 등산도 하고 싶고, 마라톤도 하고 싶다. 하고 싶은 게 정말 많다. 원래는 이렇지 않았다. 원래 저는 가만히 있는 걸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에는 하고 싶은 게 많아졌다"라며 의욕적인 일상을 밝혀 왕성한 컴백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현아는 최근 신곡 '못'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해 아이돌 부부 탄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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