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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박지현, 백상까지 핑크빛 우정 "내 뽀뽀 피하지 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고은과 박지현이 돈독한 친분을 뽐냈다. 

박지현은 지난 6일 개인 SNS에 "사랑한다고!!! 내 뽀뽀를 피하지 말라고!!! 내 여신!!!"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현인 지난 5일 진행된 제 61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동료 연기자 김고은과 함께 있는 순간이 담겼다. 특히 박지현은 김고은에게 뽀뽀하듯 얼굴과 입술을 내밀어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고은고 박지현은 넷플릭스 새 드라마 '은중과 상연'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에 드라마 밖에서도 이어진 배우들의 돈독함이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가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고은과 박지현이 각각 은중과 상연으로 활약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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