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롯데-KIA-KIA-KIA’ 키움, 고척돔 최초 4G 연속 매진 달성…어린이날 3연전 마지막 경기도 1만6000석 매진 [오!쎈 고척]

서울 고척스카이돔. /OSEN DB

서울 고척스카이돔. /OSEN DB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홈구장 고척스카이돔이 개장한 이후 처음으로 4경기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키움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금일 19시 4분 1만6000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 시즌 4번째 매진이자 최근 4연속 매진이다”라고 전했다. 

KIA와 어린이날 3연전을 치르고 있는 키움은 지난 1일 롯데전과 지난 5일과 6일 KIA전에 이어서 이날 경기까지 4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올 시즌 누적관중은 22만2687명을 기록중이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604명이다. 

키움이 홈경기 4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한 것은 목동구장(1만2500석)을 홈구장으로 쓰던 2013년(6월 6일 삼성전~9일 KIA전) 이후 처음이다. 고척돔이 개장한 이래 4경기 연속 매진은 이날 경기가 처음이다. 

키움 히어로즈 케니 로젠버그. /OSEN DB

키움 히어로즈 케니 로젠버그. /OSEN DB


KIA 타이거즈 황동하. /OSEN DB

KIA 타이거즈 황동하. /OSEN DB


최근 4연패에 빠져있는 키움은 에이스 케니 로젠버그가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로젠버그는 올 시즌 8경기(46⅔이닝) 3승 3패 평균자책점 3.47를 기록중이다. KIA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이번 3연전에서 2연승을 달리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KIA는 올 시즌 12경기(24⅓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6.29를 기록중이다. 키움을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3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사구 1탈삼진 5실점으로 고전했다. 

경기는 3회말까지 키움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