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재이와 제니 코첼라 갈 것" 180일에 아이돌 진로 결정 ('슈돌') [종합]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박수홍이 딸 재이와 코첼라를 가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이 딸 재이와 함께 코첼라에 가겠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없이 홀로 딸 재이를 챙기며 영양제를 챙겨 먹어 눈길을 끌었다. 딸 재이는 아빠를 기다리며 혼자 조용히 놀았다. 박수홍은 "내 딸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정말 순둥이"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박수홍의 딸 재이는 점핑을 하면서 행복해했다. 박수홍은 "재이 조금 있으면 뛰어다니겠다"라며 "이렇게 예쁜 생명체가 어딨나"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박수홍은 딸의 발 재간을 보면서 "발레리나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딸을 보며 "혹시 나의 피를 물려 받아서 그런 건가"라며 과거 자신이 춤을 추러 다닐 때 들었던 노래라며 노래를 선곡했고 딸은 노래에 맞춰 점핑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박수홍은 "재이랑 같이 이름도 비슷한 제니 코첼라 거기 가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지금도 영양제를 털어넣는데 괜찮겠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아빠가 작사한 곡이다"라며 박경림, 박수홍의 '착각의 늪'을 골랐다. 박수홍은 노래에 맞춰 신명나게 춤을 췄고 땀을 뻘뻘 흘렸다. 박수홍은 "아빠랑 노니까 재밌지 않나. 엄마한테는 비밀이다"라며 "나중에 아빠랑 음악 페스티벌 같이 가자"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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