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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혜림, 출산 후 114일만에 걸그룹 몸매 복귀 "3kg 남아" ('슈돌')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원더걸스 혜림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7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우혜림이 출산 114일 만에 걸그룹 몸매를 복귀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우혜림은 홍콩 여행 2일차를 맞았다. 혜림은 "내가 혼자 올 땐 부모님 댁에서 자고 가족들끼리 올 땐 호텔에서 숙박한다. 그래야 부모님도 우리도 편하게 쉴 수 있더라"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우혜림은 아침에 일어나 한국에 있는 둘째 아들 시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시안은 배냇머리를 밀어서 귀여운 헤어 스타일로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혜림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좋아했던 놀이공원으로 가족을 안내했다. 우혜림은 홍콩의 아기 판다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우혜림은 "요즘 홍콩에서 아기 판다들이 제일 핫한 스타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57세에 자연임신을 했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우혜림의 아들 시우는 가까이 다가오는 판다를 보고 무서워하면서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새끼 판다들은 엄마의 등에 올라탔고 이 모습을 본 안영미는 "판다나 사람이나 엄마 등에 올라 타는 건 똑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우혜림의 아들 시우는 쿵푸판다 노래를 부르며 판다를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한편, 이날 우혜림은 홍콩에서의 마지막 밤 가족들과 식사를 하면서 평소 엄마로서의 모습이 아닌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우혜림은 앞서 둘째 임신과 출산을 거치며 20kg이 증량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출산 114일만에 몸무게 17kg을 감량했다며 "출산 전으로 돌아가려면 3kg 남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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