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母’ 오민애, ‘폭싹’ 인기 실감..“환갑에 슈퍼스타 소리 들어”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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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오민애가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폭싹 속았수다’ 어버이날 특집으로 송일국, 오민애, 정시아, KCM이 출연했다.
이날 ‘라스’ 첫 출연인 오민애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박보검 엄마로 인사 드린다. 데뷔 34년차 됐고 지금 환갑에 슈퍼스타 소리 듣고 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장도연은 “데뷔 이후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계시는데”라고 했고, 오민애는 “제 팔로워도 늘어났고 YTN 생방송 단독 인터뷰하고 이렇게 ‘라스’에도 나오게 되고 확실히 다른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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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도 하지 않았냐고 묻자 오민애는 “영화 ‘딸에 대하여’에 대해서 올해 시카고에 다녀왔다. 미국에서도 ‘폭싹 속았수다’ 인기가 얼마나 많은지 감독님께 미안할 정도로 질문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저기서 섭외가 들어오는데 원래 ‘라스’에 출연하는게 제 꿈이었는데 꿈이 실현됐다. 제 마음속에 소녀를 장착하고 왔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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