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이승기, 전 소속사와 갈등 언급 "팬미팅 못 했던 이유? 前 회사와 생각 달라" ('별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이승기가 팬미팅을 하지 못했던 이유를 이야기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이승기가 전 소속사와의 갈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승기는 지난 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미팅도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20주년을 날짜로 환산하니까 7300일 정도 되더라. 그래서 팬미팅 이름을 그렇게 붙였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한국에서 팬미팅을 거의 못했다. 가장 바쁠 때 많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예전 회사랑 생각이 달랐던 것 같다. 그래서 못했던 것들에 가수로서 좀 더 다가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이나는 "시간이 지나면 이승기씨가 노래로 풀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시간을 잘 이겨냈으니까 그 모든 게 언젠가 좋은 이야기들이 될 거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주변에 좋은 선후배님들 덕분에 건강하게 잘 이겨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김예솔([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