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측 "부처님오신날 데이트? 개인일정 확인 불가" [공식입장]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8/202505081045776386_681c0f82038a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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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신민아-김우빈이 변치 않은 애정전선을 자랑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일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서울 서초동 정토사회문화회관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정토사회문화회관은 법륜스님이 이끄는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가 개관한 곳으로,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들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관계자와 인사를 나눴다고.
다만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OSEN을 통해 "개인일정으로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한 의류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 10년간 열애 중인 연예계 공식 커플이다.
그간 두 사람은 국내 데이트는 물론 해외 데이트하는 모습도 종종 포착되며 달달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으로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김우빈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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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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