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출산 후 79.7kg→76.5kg..다이어트 5일만에 3.2kg 감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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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산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정주리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출산 후 다이어트 시작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체중을 재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79.7kg이었다. “유축하고 윗옷 벗으면 79kg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78kg으로 시작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그저께 77.9kg이었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살도 찌고 무릎도 안 좋은 나에게 아가씨가 슬로우 조깅을 추천했다.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 저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몸에 무리 없이 시작해 볼게요”라며 조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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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다이어트 음식들을 산 후 체육관에서 근력운동까지 했다. 다이어트 5일차에 76.5kg이었다. 56일 동안 3.2kg 감량에 성공했다.
정주리는 “76.5kg은 임신하기 직전 몸무게다. 다시 시작흐는 거다. 임신 동안 쪘던 살은 다 뺀 거다. 3일 뒤면 아들이 100일인데 100일 안으로 임신 동안 쪘던 살은 다 뺀 거다”며 “1차 목표 통과했다. 그런데도 갈 길이 멀다”고 했다. 이후에도 운동을 계속 하며 체중 감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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