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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5월 11일 울산전서 '제주양돈농협 DAY' 개최...시식회 및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맞이 준비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우충원 기자] 제주SK FC가 다가오는 울산 HD와의 홈 경기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맞이에 나선다.  

제주SK는 오는 1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 홈 경기를 '제주양돈농협 DAY'로 진행한다. 제주양돈농협은 제주SK의 대표적인 후원사다. 이번 행사는 상호 브랜드 홍보를 통해 공동 이익(제주양돈산업·스포츠산업 발전) 증진과 지속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이른바 윈-윈(Win-Win) 프로모션이다.

이날 제주SK는 제주양돈농협과 준비한 풍성한 이벤트로 팬들의 발걸음을 기다린다. 경기 당일 경기장 외부광장에서는 제주양돈농협에서 직접 생산한 명품 돼지고기 브랜드 '제주도니' 시식회를 진행한다. 경기장에 방문한 팬이라면 누구든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내 꿈은 축구왕(슈팅 이벤트), 제주도니와 함께하는 추억의 뽑기, 제주도니&엠블럼 스티커 타투 등 팬 참여형 이벤트가 오후 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열린다. 선수들도 팔을 걷어 붙였다. 오후 3시부터 3시30분까지 행사장에서 팬 사인회가 열린다.

제주SK는 "제주양돈농협과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민이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주양돈농협 DAY를 통해 그동안 보여준 제주도민의 아낌 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제주SK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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