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준·오원석·쿠에바스 맞아? KT 간판스타들, 모델 같은 화보 공개
프로야구 KT 위즈의 간판스타들이 특별한 화보를 통해 '여심(女心)' 사로잡기에 나선다. KT는 8일 "매거진 '싱글즈'와 협업한 '싱글즈 베이스볼 KT 위즈 특별판'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KT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거진 특별판을 제작하게 됐다"며 "화보 외에도 새로 합류한 코치진과 팀을 이끌어갈 유망주 인터뷰, 위즈파크의 새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고 전했다.

싱글즈는 2004년부터 2019년까지 '싱글즈 베이스볼'을 제작한 로컬 매거진이다. 올해는 막내 구단 KT와 손잡고 6년 만에 싱글즈 베이스볼을 다시 펴냈다.
배영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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