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와인 기업 ‘비나키’ 출범

비나키는 아콜레이드 와인(Accolade Wines)과 페르노리카(Pernod Ricard)의 호주ㆍ뉴질랜드ㆍ스페인 와인 사업부를 통합해 설립됐으며, 연간 순매출은 약 1.5조 원 규모다.

비나키는 한국을 아시아 핵심 시장으로 삼고 이마트, 롯데마트, GS25 등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입지를 다져왔다. 향후 제이콥스 크릭, 브란콧 에스테이트 등 신규 브랜드도 국내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비나키 코리아 관계자는 “디지털 마케팅 강화와 프리미엄 채널 확대를 통해 소비자 경험 중심의 전략을 펼치며, 국내 최대 와인 공급사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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