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억대 가방 + 수천만 원 목걸이 차고 청담 나들이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럭셔리한 하루를 즐겼다.

8일 박하선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망빙이 계절이 왔드 일년만"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가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청담에서 유독 큰 매장이 있는 곳으로 알려진 한 커피 전문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박하선은 주먹보다 더 큰 애플망고와 망고덩어리가 통째로 얹어진 망고 빙수를 떠 올리며 행복하게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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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하선은 조금 풀린 봄 날씨를 만끽하는 듯 카페 바깥에서 사진도 찍었다. 그의 가늘고 기다란 목에는 오닉스가 번쩍거리는 목걸이가 두 줄이 채워져 얇은 셔츠와 비견되는 분위기를 풍겼다. 팔찌 또한 목걸이와 같은 디자인 라인으로, 해당 제품들은 1,000만 원을 훌쩍 넘거나, 아니라면 400~500만 원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박하선이 팔에 걸고 있는 핸드백 또한 H 브랜드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수천만 원부터 억대를 자랑하는 해당 브랜드의 가방은 쉽게 살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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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망고빙수 사먹는 재력이 넘 부럽다", "S호텔인 줄 알았더니 커피 전문점이군요", "저기 샌드위치도 맛있음", "와 오닉스 목걸이 2줄 따로 사서 건 것임?" 등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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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