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경수, 일편단심 동백 버리고 마지막 국화 선택 "귀엽고 섹시해"('나솔사계')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8/202505082220774880_681cb6d21c20b.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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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4기 경수가 마지막 데이트 선택을 앞두고 반전을 일으켰다.
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지난주 10기 영식을 둘러싼 남성 출연자들의 반발이 예고돼 10기 영식의 선택이 집중된 가운데, 10기 영식은 백합에게로 향했다.
마지막 데이트인만큼 솔직한 마음이 드러날 것이라 예상됐다. 동백은 “마지막 데이트 상대로 14기 경수를 선택한다. 전 해바라기다”, 국화는 “저는 14기 경수를 원한다. 마지막이니까 확실한 게 좋다”라며 14기 경수를 원했다.
동백의 마음을 천천히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였던 14기 경수는 의외의 발걸음을 택했다. 바로 국화에게로 향한 것이었다. 씁쓸한 표정을 삼키지 못하는 동백 뒤로, 14기 경수는 “국화님, 국화님처럼 귀엽고 섹시한 사람은 처음이다. 오늘밤 저랑 만나요”라며 다디단 멘트를 던졌다.
14기 경수는 “뭔가 더 건설적인 이야기를 국화랑 더 하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대화를 더 하는 건 국화라는 걸 느끼고, 국화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어쩔 수 없는 끌림을 보였다./[email protected]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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