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62억 집 현금 매수 비결?…"전부 저축한다, NO 모바일 뱅킹" ('옥문아')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9/202505082038771829_681caa0cf381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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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국이 버는 돈 모두를 저축한다고 밝혔다.
8일 전파를 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구독자 수 약 280만 명, 누적 조회수 32억 뷰를 기록하며 ‘유튜브계 유재석’으로 불리고 있는 유튜버 침착맨이 단독 출연했다.
라이브 시청자 수에 대해 침착맨은 “주우재가 잘 팔린다. 그래서 계속 부르는 거다. 예능 활동 많이 할수록 잘 풀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게스트를 부르는 기준에 대해 낯을 가리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본인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주우재는 출연료를 거절한다고 밝혔다. 주우재는 “놀러 가는 입장인데 출연료를 챙겨주면 놀러 가고 싶은데 나 놀러 가도 디냐고 할 때 (갈 수가 없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침착맨은 “강하게 말을 못하는 게 그렇게 큰 돈도 아니야”라고 말하기도. 이를 들은 송은이는 “금액을 들었어 이미? 그래서 거절한 거야? 미담 만들려고?”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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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1인 기획사를 차렸다는 말에 침착맨은 “너튜브 제작 회사다”라며 본인이 대표임을 밝혔다. 돈을 많이 벌었냐는 질문에 주우재는 “사옥이 있다”라고 말하기도. 버는 돈을 가장 많이 쓰는 곳은 어디냐는 질문에 침착맨은 “주식에 많이 쓴다. 다 까먹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라고 말했다.
천억설의 주인공 김종국은 “난 무조건 일해서 벌고 모으자”라며 본인의 재테크론을 언급했다. 모바일뱅크를 하지 않고 은행을 간다는 김종국의 말에 모두들 폭소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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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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