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트루디, 결혼 4년만 부모된다..“똥인줄 알았는데 금덩이” 임신 고백 [전문]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9/202505091348774286_681d919c97c8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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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전 야구선수 이대은, 래퍼 트루디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된다.
9일 트루디는 개인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달,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임신을 알렸다.
이어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올 11월에 엄마가 된다. 태명은 금똥이에요”라며 “배가 너무 나와서 똥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금덩이라서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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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디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아직 많이 서툴지만 많이 도와주세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트루디는 “금똥이 11주에요”라며 여러 장의 초음파 사진을 더 공개하기도 했다. 같은날 이대은도 초음파 영상과 함게 “안녕하세요 이대은입니다. 새로운 식구가 찾아왔어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겠습니다!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트루디는 2018년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으며, 2021년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부모가 됐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11월이다.
이하 트루디 글 전문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달,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올해 11월에 엄마가 됩니다-!
태명은, 금똥이에요-!
배가 너무 나와서.. 똥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금덩이라서요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서툴지만, 많이 도와주세요-! 사랑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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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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