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하정우 소속사도 사칭 피해 "제작사 직원이라며 선결제...법적대응" [공식입장](전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배우 하정우의 소속사도 사칭 사기 피해를 입었다. 

9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최근 당사 소속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의 제작사 직원이라 사칭해 식당 예약 및 고가의 주류 구매 선결제를 요청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아티스트와 소속사, 제작사 그 외 관련 직원 모두 위와 같은 금전적 요구를 절대 하지 않는다"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법적 조치를 위한 대응도 준비 중임을 강조했다. 

워크하우스컴퍼니는 배우 하정우, 황보라, 백승현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 회사다. 하정우의 동생이자 황보라의 남편인 김영훈 대표가 설립했다. 

다음은 워크하우스컴퍼니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워크하우스컴퍼니입니다.

최근 당사 소속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의 제작사 직원이라 사칭하여, 식당 예약 및 고가의 주류 구매 선결제를 요청했다는 제보를 받게 되어 안내의 말씀드립니다.

소속 아티스트와 소속사, 제작사 그 외 관련 직원 모두 위와 같은 금전적 요구를 절대 하지 않습니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현재 위 내용은 면밀히 확인 중에 있으며 법적 조치를 위해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음을 전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연휘선([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