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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캔복지재단, 경북 산불 피해 지원 물품 2천 5백만원 상당 기부

사진은 극동방송 사장 맹주완 위드캔복지재단 이사장 전선영
사회복지법인 위드캔복지재단(이사장 전선영)은 경북 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 가족을 돕기 위해 총 2천 5백만원 규모의 물품 지원을 했다.

이번 기부에는 사회복지법인 위드캔복지재단을 비롯해 협력기업인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함께 참여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 물품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극동방송(사장 맹주완)을 통해 전달되었으며, 내용은 이재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의류 위주로 구성됐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위드캔복지재단은 1989년 창립 이래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 지역개발 및 인도적 지원을 통해 해외사업 진출 저변 확대도 꾀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위드캔복지재단 전선영 이사장은 “이번 구호 물품이 경북지역 산불 피해 가족들의 안정과 조속한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재단은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적 기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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