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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민혜연, ♥주진모에 속았나 “남편, 날라리 아닌 줄 알았다”(의사 혜연)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주진모가 민혜연의 마음을 얻기 위해 차까지 바꾸었다고 말했다.

9일 채널 ‘의사 혜연’에는 ‘나 꼬시려고 샀지? 새 차 샀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와 함께 새 차를 구매하기 위해 나섰다. 민혜연은 “오빠가 사고 싶다고 말한 모델이다”라며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민혜연은 매장에 핸드백을 놓고 오기도. 주진모는 민혜연을 위해 대신 핸드백을 가지러 다녀오는 부지런함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식사를 마치고 산책을 즐기던 두 사람. 민혜연은 “재미있는 데이트를 생각했는데 남편이 화가 많이 났다. 표정이 그렇다. 나한테 집중 좀”이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드디어 주차장에 도착한 이들 부부의 새 차. 민혜연은 “생각보다 차가 크다”라고 놀라워했고, 주진모는 “제일 큰 차니까”라며 만족해했다.

두 사람은 새 차로 드라이브에 나섰고 민혜연은 “그때 세단 샀던 거 더운데 에어컨 고장 나서 급하게 샀다”라고 말했다. 주진모는 “여보를 위해서 산 것이다”라고 말했고, 민혜연은 “나 꼬시려고 산 거잖아”라고 덧붙였다.

주진모는 “여보가 가장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차가 뭘까”라고 설명했고 민혜연은 “내가 스포츠가 타는 애들 날라리 같다고 싫어한다고 했더니 나한테 잘 보이려고 산 것이잖아. 나는 우리 남편이 날라리가 아닌 줄 알았지”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의사 혜연’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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