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콘서트+한화 10연승 도전’ 키움, 사상 첫 5G 연속 매진 달성…누적관중 23만8687명 [오!쎈 고척]
![[OSEN=고척, 조은정 기자]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이날 홈팀 키움은 하영민을 원정팀 한화는 엄상백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키움 선두타자 송성문이 선제 우월 솔로 홈런을 날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5.09 /cej@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9/202505091951774191_681ddef8c5b6c.jpg)
[OSEN=고척, 조은정 기자]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이날 홈팀 키움은 하영민을 원정팀 한화는 엄상백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키움 선두타자 송성문이 선제 우월 솔로 홈런을 날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5.09 /[email protected]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5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키움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금일 19시 36분 1만6000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 시즌 5번째 매진이자 최근 5경기 연속 매진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1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첫 매진을 기록한 키움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KIA와의 어린이날 3연전에서도 모두 매진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5경기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이전 기록은 목동구장(1만2500석)을 홈구장으로 쓰던 2013년(6월 6일 삼성전~9일 KIA전) 기록한 4경기 연속 매진이다.
키움은 올 시즌 누적관중 23만8687명을 기록중이다. 평균관중은 1만849명이다.
![[OSEN=고척, 조은정 기자]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이날 홈팀 키움은 하영민을 원정팀 한화는 엄상백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1사 키움 이주형이 달아나는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2025.05.09 /cej@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9/202505091951774191_681ddef983e23.jpg)
[OSEN=고척, 조은정 기자]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이날 홈팀 키움은 하영민을 원정팀 한화는 엄상백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1사 키움 이주형이 달아나는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2025.05.09 /[email protected]
![[OSEN=고척, 조은정 기자]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이날 홈팀 키움은 하영민을 원정팀 한화는 엄상백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4회말 2사 한화 엄상백이 교체되고 있다. 2025.05.09 /cej@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9/202505091951774191_681ddefa3f19b.jpg)
[OSEN=고척, 조은정 기자]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이날 홈팀 키움은 하영민을 원정팀 한화는 엄상백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4회말 2사 한화 엄상백이 교체되고 있다. 2025.05.09 /[email protected]
KBO리그는 이날 전국에 내린 비로 인해 수도권 3경기(잠실, 인천, 수원)와 대구 경기가 모두 우천취소됐다. 경기가 열리는 곳은 돔구장인 고척돔이 유일하다. 그만큼 야구팬들의 관심이 키움과 한화의 경기에 몰렸다. 한화가 1999년 이후 26년 만에 10연승에 도전하고 있어 관심은 더욱 뜨겁다.
경기는 4회말까지 키움이 4-1로 앞서고 있다. 1회말 송성문이 초구 리드오프 홈런을 때려냈고 2군에서 복귀한 이주형도 1군 복귀를 자축하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4회에는 김태진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고 야시엘 푸이그는 백투백홈런을 쏘아올렸다.
한화 선발투수 엄상백은 3⅔이닝 5피안타(4피홈런) 1볼넷 1사구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키움 선발투수 하영민은 4회까지 1실점으로 막았고 여전히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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