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나잇살 걱정→축구 시작..“프리미어 리그 선수급 11km 뛰어” (‘전현무계획2’)[핫피플]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10/202505092254775414_681e0aa9ad9c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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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전현무계획2’ 이현이가 국가대표급 특훈을 받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N·채널S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의 ‘먹친구’로 모델테이너 이현이가 등장한 가운데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이현이는 몸매 관리 비결로 축구를 언급했다. 그는 “35살에 둘째 낳고 복귀하려고 보니까 살이 너무 안 빠지더라. 나도 나이 먹어서 체질이 바뀌나보다 하고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때부터 반 강제로 계속 축구를 하니까 안 찌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축구하니까 더 찌던데 회비를 내지 않냐. 밥값 포함이다. 끝나고 밥을 먹는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이현이는 “운동을 하고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운동을 덜 한 거다”라고 일침을 날렸고, 곽튜브는 “운동을 더 열심히 하면 입맛이 더 돈다. 미쳐버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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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열정적으로 하는 이현이를 향해 전현무는 “진짜 열심히 한다. 거의 내일모레 월드컵 나갈 사람들처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이현이는 주 4회 2시간씩 특훈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현이는 “훈련을 두시간씩 하는데 스마트워치 차고 하면 11km 정도 찍힌다. 뛰는 양이”라고 밝혔다.
깜짝 놀란 곽튜브는 “보통 현역 프리미어 리그에서 90분 경기를 뛰면 제일 활동 많은 선수가 많이 뛰면 11km 된다”라고 했고, 이현이는 “맞다. 살이 찔 수 없다”라고 수긍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전현무계획2’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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